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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캠프사진

참가 후기

내년에 꼭 다시 오고 싶다.♡

처음에는 '친구 못사귀면 어떻하지?', '나만 영어못하면 어떻하지?', '나만 적응 못하면 어떡하지?'등..많은 고민,걱정이 들었다.그리고 공항에서는 나만 친구가 없을 것 같아서 더욱 걱정이 들었다.하지만 공항에서부터 선생님들이 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적응해서 잘 생활할 수 있었다.그리고 하루하루 친구들과 생활하고 놀이시간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면서 더욱 친해지고 서로를 잘 알게 됬다.그럴수록 그렇게 느리게 가던 시간은 매우 빨리 갔다.그리고 지금 이제 친구들, 선생님들이랑 헤어질 시간이 오니 너무 아쉽고, 슬프다.이런 캠프를 보내준 부모님, 나를 잘 지도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선생님들 나와 함께 지내고 나를 기쁨으로 인도해 준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다.내년에 꼭 다시 오고 싶다.♡엄마,아빠에게.엄마,아빠! 제가 원랜 이 캠프 무섭고 걱정도 많이 해서 안가고 싶어했쟎아요.근데 엄빠가 한번 가 보라고 응원해 주셔서 처음 와 봤는데..진짜 잘 온거 같아요. 진짜 좋은 경험 된것 같아요.담에 또 보내주세요.사랑하고 감사합니다.♥♥친구들에게.내가 6학년이긴 하지만 되게 어른스럽지 못하고 애기 같은데 날 잘 챙겨줘서 진짜 고마워. 얘들아!!♡선생님에게.선생님들 제가 장난끼가 많아서 장난을 많이 치고 가끔씩 좀 심할때가 있는데 다 받아주시고 슬플때는 장난이나 위로같은거(?)도 해 주시고 아무튼여러모로 정말 감사했습니다.담에 또 만나고, 만나면 더 성장한 예은이로 다시 캠프 생활 잘 하겠습니다.선생님들 사랑해요 ♡♡♡그리고 쥬시쌤의 김치볶음밥 최고예요. ♡

이 캠프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에 이모가 이 캠프를 추천 해 주셔서 꼭 가보라고 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전 남해~에 살고 있어 인천에서 출발하는 거라 너무 멀어서인지 별로 참가하고 싶지 않았어요.ㅠ 제가 올해 한창 바쁜 시기가 왔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 캠프를 참가하게 됐어요.처음에는 모든 것이 새롭다보니까 신기함에 가득 차있었고, 한 편으로는 서로 어색하다보니 서로 말 먼저 내 뱉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동생이랑 같이 와서 그나마 한결 마음이 놓여서 좋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익숙해지고 상대방과 말을 하면서 그 상대방에 대한 특성을 알고 그것에 맞추어 행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친해진 사람이 많아져서 좋았어요.휴대폰이 없으면서 친구들을 더 아끼고, 소중히 여길 수 있던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 또래가 없고, 이 캠프 애들 중 나이가 많다보니 솔직히 부담이 되고, 아무도 말 걸어주지 않을 거 같아서 걱정이 되었어요. 그렇지만 서로 친해지려고 하는 어린 동생들이 그 맘을 아는지 저한테 없던 그 빈자리를 채워 주어서 기뻤어요.숙소에서는 부모님들 없이 저희들끼리 자서 힘든 면도 많지만 그것을 해결해 나가서 저희들도 부모님 없이 친구들과 같이 해결해 나갈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사이판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영화에서 본 장면 같이 수십마리의 물고기들이 내 눈 앞에 지나가고, 저녁에는 아름답게 비치는 별을 보면서 놀며 재밌었어요. 이 외에도 만세 절벽과 마나가하섬, 그리고 메모리얼 파크 등 여러 가지 경험을 많이 해서 좋았어요.캠프에서 정규 수업을 들었는데 처음에는 영어로만 말하다보니 이해가 되지 않고 때로는 멍 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다보면 귀가 트여서 그 소리가 잘 들리고 이해가 될 때도 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서 외국인 친구도 사귀어서 너무 기뻤어요.캠프를 하면서 선생님들이 힘든면도 있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미난 농담을 하면서 저희 수준에 맞추어 놀아주시니까 정말로 재미있었어요.. 선생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한달이라는 시간이 누구한테는 많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한테는 적을 수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던 시간이다보니 한달이라는 시간이 적었던 것 같아요. 항상 빠짐없이 스케줄이 있다보니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어요. 마지막에 다달았을 때는 너무 아쉬웠어요. 이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쉬웠던 것 같아요. ㅜㅅㅜ그래도 캠프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얻어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한 달 동안 열심히 버텨준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수고 했어요~ 만약 기회가 된다면 또 이캠프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이번 사이판 캠프 친구들아~서로 만날일은 거의 없겠지만 카톡하고 페메 자주 하면서 지내자!부모님께처음에는 오기 싫다고 징징대고 했는데 막상 와보니까 재미있고 저 자신도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좋아요.이 캠프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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